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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시사] 대만의 위생 복리부(후생 노동성에 해당)는 19일 현지 대만 기업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백신을 " 맞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비율(6월) 대만에서 자체 개발 백신이 인정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르면 8월 중에 접종이 시작할 전망이다.
대만은 영국 아스트라 제네카과 미국 모델로 등과 총 약 2,000만 회분의 백신 구입 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생산 지연 등에서 입하가 진행되지 않고, 1차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비율은 18일 시점에서 약 22%에 그쳤다. "국산 백신"의 투입에 따른 접종을 가속시키려는 생각이다.
현재 대만과 한국 유럽, 미국 등 모든 나라에서 사용하는 얀센이나 아스트라나 화이자라던가 이러한 백신들이 완벽한 것이 아니다. 완벽했다면 종류가 이렇게 여러 개 나오지를 않았을 것이다. 다만 불완전해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급하게 의약품으로 지정해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제약회사에서는 관련 백신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 관련 백신도 꾸준히 개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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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짧게만 보는 것보다 장기적을 보는 것이 향후 경제지표를 알아내는데 유리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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