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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코로나 확진자가 말하는 후유증의 고통...

by randomsite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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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완전히 치료가 된 후에도 대부분은 후유증을 경험합니다. 코로나19 회복이 된 후 3달이 지나면 탈모가 오거나 운동할 때 숨이 격하게 차거나 하는 증상이 있답니다.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6달이 지나면 남들보다 피로감이 매우 높아지는 경향이 생깁니다. 후유증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후유증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있답니다.

 

호흡곤란이나 후각 상실 탈모, 두통 등등 여러 가지 외상적인 증상이 있지만 정신적인 증상도 많습니다. 스트레스 장애와 수명장애가 대표적인 정신과적 후유증입니다. 어떤 분들은 피부 건조증에 시달리기도 하고요. 폐 기능이 손상되어서 만성 폐병 환자와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후각 상실은 40세 이하의 연령층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얼마 전 그룹 비투미 이민혁은 코로나 완치가 된 후 최근의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그는 4kg의 몸무게가 빠지고 새벽에는 열이 40도까지 치솟아 올랐으며 일주일 동안 39도까지 열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고열과 두통 그리고 기침으로 인해서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라고 후유증을 전해왔습니다.

 

병원에서 폐렴 소견서까지 받았을 정도로 엄청난 기침을 해댄것 입니다. 그나마도 그 정도는 중증조차 아니라고 합니다. 열이 40도까지 치솟아 올라서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였지만 경증에 해당하는 수준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코로나 중증이 얼마나 대단히 무서운지 알 수가 있는 대목입니다.

 

웹툰 만화가 박태준도 코로나 확진된 다음에 미각과 후각이 완전히 사라지고 열이 평균 38도를 웃돌았다고 합니다. 어지럼증과 오한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살 빠지는 건 덤으로 박태준도 4kg 빠졌다고 하는데, 혹시라도 여성분들 살 빠지는 것에 꽂히시면 안 됩니다. 목숨이 걸린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수 청하는 코로나 확진을 판정받았지만 열도 안 나고 그 어떠한 증상도 없었다고 합니다. 무증상이라서 전혀 안 아팠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증상이라고 해도 안심을 할 수가 없는 것이... 가족과 형제 자녀 친구들에게 퍼뜨릴 경우 그들에겐 치명적인 살인무기가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시대에는 백신을 2차까지 맞으신분들도 무조건 마스크는 확실하게 쓰셔야 하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 하며 손도 잘 씻고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어디 손잡이 잡을 때도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2차 3차 백신도 다 뚫리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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